오늘 마주친 한 구절

  • 『도시는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』 에릭 클라이넨버그_예비사서 낭독회

    " 잃어버린 퍼즐 조각은 바로 사회적 인프라다. 모든 종류의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들을 건설하는 것. 그것이 우리가 오늘날 살고 있는 분열한 사회를 수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. p.19  『도시는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』 ..”

    등록일 : 2020.12.10

  • 『상처 주지 않는 대화』 마셜 로젠버그 · 가브리엘레 자일스 _NVC낭독회

    "  굳이 애써 무언가 해결하려 할 필요는 없습니다. 서로의 입장을 공감하며 유대감으로 연결된다면 우리 내면의 에너지가 흐르면서 그 효과를 나타내게 됩니다. 우리 모두는 이러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. 이 힘은 우리 내면에 그냥 존재합니다. 하지만 우리가 항상 이..”

    등록일 : 2020.11.28

  • 『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』 호프 자런

    "  스팸은 내 고향에서 발명되었다. 매년 오스틴을 방문하는 700만 마리의 돼지 대부분이 스팸 형태로 그 마을을 떠나며,스팸은 0.078초당 한 캔 꼴로 80개국에서 소비된다. 저녁 파티장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이런 통계 수치를 내민 적은 없다. "자자, 이제..”

    등록일 : 2020.11.24

  • 『상처 주지 않는 대화』 마셜 로젠버그 · 가브리엘레 자일스 _NVC낭독회

    "  욕구를 선물이라고 여기며 서로에 대한 기대 없이 만나야 더 많은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. 이는 내가 상대의 욕구를 채워 줄 수 없다고 해도 그 자체를 선물로 받아들이고 존중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 우리 스스로 먼저 욕구를 선물로 받아들일 때 주변 사람..”

    등록일 : 2020.11.21

  • 『상처 주지 않는 대화』 마셜 로젠버그 & 가브리엘레 자일스_NVC낭독회

    "  비폭력적인 대화의 핵심은 지금 자신이 느끼고 있는 감정이 다른 사람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. 내 감정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'내가 반응하는 태도'에 있습니다. 우리가 상대방의 말이 사실이라고 믿을 때, 쉽게 말해 어떤 말에 대해 주관적으로 받아들이게 되..”

    등록일 : 2020.11.14

  • 『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』  호프 자런

    "  코로나바이러스 봉쇄령을 통해 내가 배운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해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. 직장과 가족, 그리고 내 삶을 위해 꼭 '필요했던' 일들, 이를테면 우리가 수년간 해왔던 운전하고 사람 만나고 물건 사고 비행기를 타고 쇼핑하고 여행하는 일 등의..”

    등록일 : 2020.11.11

  • 『갈등의 세상에서 평화를 말하다』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

    "  우리가 추구하는 영성은 우리 삶의 목적이 연민의 마음으로 기여하고 공헌하는 것에서 온다는 것을 사람들이 매순간 의식하도록 하는 것이다. 삶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우리의 힘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경이로운 일은 없다. 삶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우리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, ..”

    등록일 : 2020.10.31

  • 『갈등의 세상에서 평화를 말하다』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

    "  그들은 그가 구조 안에 있기 때문에 그를 인간으로 보는 것을 잊어버렸다. 구조 안에서 부장은 구조의 언어를 말했을 뿐, 인간의 언어를 말하지는 않았다. 그는 관료주의의 언어를 말한 것이다. ...(중략)... 비폭력대화는 그 구조가 무엇이건 간에 우리가 그..”

    등록일 : 2020.09.26

  • 『갈등의 세상에서 평화를 말하다』 마셜 로젠버그_NVC낭독회

    "  내가 중재를 부탁받은 여러 갈등 상황에서 발견한 공통적인 요소는 사람들이 자신의 욕구와 부탁을 명확히 말하는 법은 모르는 반면, 상대방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데는 아주 능숙하다는 점이다. 그것이 두 사람이건, 두 집단이건, 두 국가이건 간에 상관없이 이들은 적 이미지..”

    등록일 : 2020.09.1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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